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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LG전자 R&D 비용 역대 최대…전년보다 11.2% 증가

[경제 365]

지난해 LG전자가 집행한 연구개발 비용이 역대 최대치를 경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LG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4조 7천632억 원의 R&D 비용을 투입해 전년보다 11.2%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매출액 대비 비중도 5.1%에서 5.4%로 소폭 상승했습니다.

연구개발 비용 증가는 AI 홈, 자동차 전기·전자 장비, 냉난방공조 등 미래 먹거리 사업 분야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투자가 이뤄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LG전자는 사업보고서에서 올해 품질 개선, 노후 대체, 신모델 개발 등에 총 4조 3천345억 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보다 약 19.5% 증가한 규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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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가 홈페이지에 '2025년 상반기 SK하이닉스 신입사원 모집' 공고를 내고 올해 상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들어갔습니다.

마감일은 이달 28일까지입니다.

모집 대상은 올해 7∼8월 입사가 가능한 4년제 학사 이상 졸업 예정자 및 기졸업자입니다.

근무지는 경기 이천·분당캠퍼스와 충북 청주캠퍼스로 모집 분야는 테크 연구개발·제조 직무 내 R&D 공정, 패키지 개발, 양산 기술, 특허 개발, 기반 기술, 유틸리티 기술 등으로 채용 규모는 세 자릿수로 알려졌습니다.

서류 전형 통과 후 4월 필기 전형과 5월 면접을 거쳐 최종 합격자가 결정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 우기정)

*이 기사는 AI오디오로 제작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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