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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폭 사고로 군 실사격 부분 재개…포천·공군은 제외

오폭 사고로 군 실사격 부분 재개…포천·공군은 제외
▲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현장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중단됐던 군 실사격 훈련이 부분적으로 재개됐습니다.

국방부는 지난 6일 오폭 사고 이후 전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사격장 안전성 평가를 지난 14일부로 마치고 오늘(18일)부터 대비 태세 유지를 위해 최전방 소초와 일반전초, 초동 조치 부대 등 사격을 재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공군의 항공기 사격과 사고가 났던 경기 포천 지역의 사격훈련 재개는 공군의 재발 방지대책 수립, 포천 지역 안정화 정도 등을 고려해 재개 시점을 판단하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설명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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