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오늘(18일) 0시를 기해 용인 등 경기 11곳에 대설주의보를 발효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지역은 용인·성남·남양주·광주·하남·이천·안성·포천·양평·여주·가평입니다.
대설주의보는 24시간 동안 눈이 5cm 이상 쌓일 것으로 예측될 때 내려집니다.
눈길 운전이나 보행 안전에 유의해야 합니다.
수원 등 20곳에는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상태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