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경기도 양주에서 아프리카 돼지열병(ASF)이 발생한 것과 관련해 방역 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최 권한대행은 농식품부에 발생 농장에 대한 출입통제와 집중소독, 살처분 등 긴급행동지침에 따른 방역 조치를 차질없이 추진하고 역학조사를 통해 발생 경위를 철저히 조사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또 환경부에 농장 일대에 야생 멧돼지 폐사체 수색과 포획 활동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앞서 ASF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오늘(16일) 경기 양주시 양돈농장에서 올해 세 번째 ASF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