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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영상] "저 시골 병원 못 떠나요" 드라마 속 의사가 결혼하러 왔다?

강원도 인제의 한 산골에서 소명을 다하는 의리있는 의사가 리얼리티 연예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 나와 화제입니다. 
의사들 사이에 이 출연자는 10년전 자신과 동료들이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며 제대로 된 근무수당을 받지 못하자 스스로 법을 공부한 뒤 병원과 임금체불 소송을 벌여 승소한 뒤 '의료계의 전설'로 통했다고 합니다. 남규홍 PD와 함께 '나는 솔로' 프로그램을 맡고 있는 배성현 PD는 "연간 한 2만 5천 명 이상의 환자를 혼자서 다 담당하고 계시다고 들었다"며 속이 깊은 사람이라고 칭찬했습니다. 현장영상입니다.

(구성: 심우섭 / 영상편집: 이승진 / 화면출처: 촌장엔터테인먼트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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