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파면 촉구 투쟁 수위를 높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오늘 부터 매일, 국회에서 광화문 천막 농성장까지 8.7km 가량을 걸어서 이동하는 '윤석열 파면 촉구 도보 행진'을 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