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제이홉의 신곡 스위트 드림스가 외신의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7일 발매된 스위트 드림스는 사랑하고 싶고, 사랑받고 싶은 마음이 담긴 팝 알앤비 장르의 곡입니다.
미국의 알앤비 가수 미겔이 피처링했습니다.
빌보드는 제이홉의 부드러운 랩과 미겔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잘 어우러졌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래미 닷컴 역시 제이홉이 이전에 보여줬던 올드스쿨 랩 스타일에서 벗어나 사랑 노래를 선보였다고 호평했고,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제이홉은 랩과 보컬의 경계를 넘나드는 아티스트라고 말했습니다.
제이홉은 우리 시간으로 어제(11일) 미국 인기 토크쇼 더 투나잇 쇼 스타링 지미 팰런에 출연해 신곡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퍼포먼스로 무대를 뜨겁게 달궜습니다.
(화면출처 : The Tonight Show Starring Jimmy Fall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