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후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서는 독일 공영방송 채널인 피닉스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비상계엄을 옹호한 듯한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점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습니다.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 다큐멘터리가 방영된 뒤 항의, 삭제 조치 등이 왜 늦었느냐"고 외교부를 질타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지난해 총선 당시 화두로 떠올랐던 '대파'가 도마 위에 올랐는데요. 현장을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배성재, 영상편집 : 이승희,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