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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반구천 역사문화탐방로 조성 추진…175억 원 투입

울산시가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함께 역사문화탐방로 조성에 나섭니다.

시는 175억 원을 들여 2030년까지 탐방로 정비와 주차장 설치, 휴게 공간 조성, 옛길 복원 등의 사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시는 사업이 완료되면 관광 활성화와 함께 지역 주민에게도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할 걸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U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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