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각 구단 감독을 비롯해 김도영(KIA 타이거즈), 구자욱(삼성 라이온즈), 임찬규(LG 트윈스), 김택연(두산 베어스) 등 구단을 대표하는 주장과 대표 선수가 참석합니다.
올해는 210명의 야구팬에게 입장권이 돌아가는데, 입장 인원은 공식 홈페이지 추첨(200명)과 사전 이벤트(10명)를 통해 선정됩니다.
입장권은 내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KBO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식 미디어데이 행사에 앞서서는 팬페스트 존을 운영합니다.
KBO리그 마스코트를 활용한 포토이즘 인생네컷 부스, 포토월, 응원팀 우승 시 공약 작성, 스케치북 응원 문구 만들기 등 다양한 이벤트가 팬을 찾아갑니다.
또한 지정 좌석 입장권을 소지한 팬 210명을 대상으로 10개 구단 선수가 참가하는 사인회도 열립니다.
사인은 입장권 신청 시 선택한 1개 구단에서만 받을 수 있습니다.
오후 2시부터 시작하는 본행사는 총 2부로 열립니다.
1부에서는 10개 구단 감독의 출사표와 각오가 공개되고, 2부에서는 선수단의 소감과 인터뷰가 진행됩니다.
(사진=한국야구위원회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