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세븐틴의 96년생 동갑내기 친구인 호시와 우지가 유닛 그룹으로 뭉쳤습니다.
두 사람은 어제(10일) 정체성과 자기애를 담은 첫 번째 싱글 앨범 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 앨범을 통해 96년생 아이돌의 대표주자로 도약하겠단 의지를 담아냈습니다.
우지는 인생에서 가장 친한 친구와 앨범을 내게 돼 기쁘다면서, 그만큼 신나고 즐겁게 작업한 앨범이라고 소개했습니다.
타이틀곡 동갑내기는 두 사람을 잘 표현한 노래입니다.
작사, 작곡에 두 사람이 직접 참여하면서, 연습생 시절부터 지금까지 두 사람의 서사를 무겁지 않게 풀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