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콘텐츠진흥원은 경기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난달부터 행정안전부 고시 금액(추정 가격 3억 5천만 원) 미만 입찰 건에 대해 경기도에 본점을 둔 기업만 입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역 제한을 적용하고 있다고 오늘(10일) 밝혔습니다.
경기콘텐츠진흥원은 수의계약 시에도 경기도 내 사회적 약자 기업을 최우선으로 선정하는 방안을 시행합니다.
진흥원 측은 "경기도 내 기업들에게 전시·행사, 창업·교육 프로그램, 홍보·마케팅, 창업·창작 공간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다 많은 사업 기회를 확보하게 하는 것이 핵심 목표"라고 설명했습니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