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고 현장
지난 9일 오후 3시 50분쯤 경기도 안성시 일죽면의 한 물류센터 신축 공사장에서 비계가 넘어지는 사고가 나 3명이 다쳤습니다.
사고는 옹벽 설치 작업 중 철근으로 된 비계가 쓰러져 근로자들을 덮치면서 발생했습니다.
이로 인해 1명은 골절 등의 중상을 입었으며, 2명이 경상을 입어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비롯한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경기소방본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