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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50km 강풍 탓?…인도로 쓰러진 나무에 '후다닥'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행인 세 명이 인도를 걷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가운데 한 명이 갑자기 옆을 보고는 일행을 챙겨 뛰기 시작합니다.

그 순간 커다란 나무가 쓰러지며 인도를 덮치는데요, 어떻게 이런 일이 있죠.

나무가 간발의 차로 보행자들을 비켜가면서 다행히 아무도 다치지 않았는데, 정말 하늘이 도왔다는 말밖에 안 나오는 순간이죠.

당시 이 지역에 최대 시속 약 50km의 강풍이 불었다는데, 나무가 바람에 쓰러진 건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건지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다고 합니다.

(화면출처 : 유튜브 News 12, 엑스 1010WI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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