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경호처 윤비어천가' 단독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SBS '경호처 윤비어천가' 단독 보도, 이달의 방송기자상 수상
▲ 윤비어천가

대통령 경호처가 창설 60주년 기념행사를 윤석열 대통령의 생일파티로 둔갑시킨 사실을 폭로한 SBS 사회부 김태원·김진우·김보미·전연남, 정치부 박찬근 기자가 오늘(26일) 방송기자연합회가 선정한 '제196회 이달의 방송기자상'을 수상했습니다.

SBS 취재진은 경호처 수뇌부가 세금을 들여 대통령 헌정곡을 제작하고, 직원과 병사들에게 노래를 부르고 춤추게 한 사실 등을 단독 보도했습니다.

심사위원들은 해당 보도가 "경호처와 대통령실의 내부정치 조직문화를 단적으로 드러낸 보도로 취재역량이 돋보였다"고 평가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