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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년 만에 연극 무대로…이영애, 주인공 '헤다' 맡는다

배우 이영애 씨가 연극 무대에 섭니다.

오는 5월 7일 개막하는 연극 '헤다 가블러'에 출연하는데, 이영애 씨의 연극 출연은 1993년 '짜장면' 이후 32년 만입니다.

헤다 가블러는 남편의 성을 거부하고 자신의 성인 가블러로 살아가는 헤다의 이야깁니다.

헤다를 연기하는 이영애 씨는 외면은 우아하지만 내면에 숨겨진 불안과 욕망, 그리고 파괴적 본성을 지닌 인물을 표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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