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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복지재단·미래세대재단 새 대표이사 임명

김현삼(맨 왼쪽)·유정주(왼쪽에서 2번째)·이용빈(맨 오른쪽) 대표이사(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 김현삼(맨 왼쪽)·유정주(왼쪽에서 2번째)·이용빈(맨 오른쪽) 대표이사

경기도는 24일 신임 경기문화재단 대표이사에 유정주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유 신임 대표이사는 애니메이션 제작업체인 주식회사 꽃다지 대표이사, (사)한국애니메이션산업협회 회장을 역임하고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을 지냈습니다.

경기도는 또, 경기복지재단 대표이사에 의사 출신으로 대한가정의학과 광주·전남지회장, 민주연구원 부원장, 제21대 국회의원 등을 역임한 이용빈 전 국회의원을 임명했습니다.

경기도미래세대재단 대표이사에는 제8~10대 경기도의원 출신인 김현삼 전 도의원이 임명됐습니다.

이들 기관장은 지난 18~19일 도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모두 '적격' 의견으로 경과보고서가 채택됐습니다.

3개 기관장의 임기는 2년입니다.

인사청문회에서 '적격'과 '부적격' 의견이 절반으로 갈린 김상회 경기아트센터 사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은 보류됐습니다.

(사진=경기도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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