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8시 50분쯤 울산 울주군 삼동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차량 36대와 인력 135명을 투입해 1시간 40분 만인 같은 날 오후 10시 30분쯤 불을 모두 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