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에서 열차 운행이 지연되면서 퇴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오늘(19일) 저녁 6시 50분쯤 인천지하철 2호선 검암역에서 신호장치 이상으로 검단오류역 방면 열차 운행이 지연됐습니다.
이 사고로 열차에 타고 있던 승객들이 모두 내려 약 10분 동안 기다리는 등 퇴근길 불편이 이어졌습니다.
현재는 모든 구간 열차가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인천교통공사는 신호장치 이상으로 열차 운행이 지연된 것으로 보고 구체적인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