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헌법재판소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심판 1차 변론이 열렸습니다. 소추위원 자격으로 출석한 정청래 국회 법제사법위원장은 "피청구인은 헌정질서를 바로잡으려 노력하기보다는 혼란과 불확실성을 가중시키는 쪽으로 일관했다"고 비판의 날을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