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9차 변론기일이 진행 중인 가운데, 양 측이 2시간씩 그동안의 주장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국회 측 대리인은 "실탄을 들고 출동한 병력이 대통령 지시를 받았다"고 주장하며 공세를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