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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지난해 무역수지 흑자액 전국 5위 기록

지난해 창원의 무역수지 흑자액이 지난 2012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흑자액 순위가 충남 아산시와 울산광역시 등에 이어 전국 5위를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창원의 무역수지 흑자액은 168억 3천198만 달러로, 주력 수출품 가운데 전자기기와 수송기기가 바로 전년보다 각각 22.8%와 17.8%가 상승하면서 실적 증가를 이끈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창원의 최대 교역국은 미국으로, 교역액은 92억 5천919억 달러였습니다.

K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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