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보다 덩크 콘테스트에서 더욱 주목받는 NBA 올랜도의 맥클렁이 3년 연속 덩크왕에 올랐습니다.
맥클렁은 예선부터 승용차를 뛰어넘은 뒤 백덩크를 터뜨려 만점을 받았습니다.
결승 무대는 더 창의적이었습니다.
호버 보드를 탄 사람과 사다리 위에 있는 사람이 잡고 있던 공 2개를 양손으로 모두 림에 꽂 아넣었고, 사람을 뛰어넘으면서 공으로 림을 한 번 찍은 뒤 덩크를 꽂아 모든 덩크를 만점을 받으며 3년 연속 덩크왕에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