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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WHO 재활 분야 협력센터 재지정

국립재활원, WHO 재활 분야 협력센터 재지정
보건복지부는 국립재활원이 세계보건기구 WHO의 재활 분야 협력센터로 재지정됐다고 밝혔습니다.

WHO 협력센터는 연구, 교육, 기술지원, 정보 공유 등을 통해 전 세계 인구의 건강 유지·증진을 지원하는 곳입니다.

전 세계 80개국에서 800여곳이 지정돼있고, 이 가운데 재활 분야 협력센터는 8개국 10개 기관에서 운영 중입니다.

국립재활원은 지난 2017년 국내 최초로 WHO 재활 분야 협력센터로 지정됐고, 2029년까지 4년간 협력센터 역할을 이어가게 됩니다.

국립재활원은 서태평양지역 장애인의 건강 형평성 향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WHO와 협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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