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참석자들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제5기 청년 미래연석회의 출범식에서 '청년의 미래는 우리가 만든다!'라고 적힌 손팻말을 들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민주당은 청년 정책을 전담하고 소통창구 역할을 할 '제5기 청년미래연석회의'를 발족했습니다.
1987년생 김동아 의원이 위원장을 맡았으며, 당 청년위원장인 모경종 의원과 봉건우 전국대학생위원장, 이승우 전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 등 24명이 참여했습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14일) 국회에서 열린 연석회의 출범식에서 "희망을 만들어내는 것이 정치의 가장 큰 책임과 역할"이라며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는 세상, 누구나 자신의 꿈을 향해 마음껏 도전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이 정치가 할 역할"이라고 말했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