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는 대정부질문 마지막 날인 오늘(14일) 교육·사회·문화 분야 현안에 대해 질의를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우원식 국회의장은 故 하늘 양 관련 이야기를 하던 중 '울컥'한 듯 목을 가다듬고, 다시 말을 이어갔습니다.
우 의장은 "안타까운 사건 관련 악성 댓글 등을 자제하고 다시는 이런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자세한 소식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채희선, 편집 : 소지혜, 제작 : 디지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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