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뉴진스 멤버들이 엔제이지로 팀명을 바꾸고 독자 행보에 나선 가운데, 기획사 어도어가 엔제이지가 아닌 뉴진스라는 이름을 써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어제(10일) 어도어는 각 언론사에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 계획을 밝혔다며,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뉴진스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 달라고 공지했습니다.
이어 멤버들과 어도어의 전속 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다고 강조하면서, 하루빨리 혼란을 마무리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