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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키17' 스티븐 연·마크 러팔로 등 내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17에 출연한 배우들이 한국을 찾습니다.

영화 홍보를 위해 여러 일정을 소화합니다.

[난 죽을 때마다 다시 프린트되는데 다들 묻는다. 죽는 건 어떤 느낌이야?]

지난달 미키17의 주인공 미키를 연기한 배우 로버트 패틴슨이 한국을 찾아 팬들과 만났죠.

이번엔 영화의 또 다른 주역인 스티븐 연과 마크 러팔로, 그리고 나오미 애키가 내한합니다.

세 사람은 오는 20일 봉준호 감독과 함께 기자회견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일정을 소화할 예정입니다.

28일 개봉하는 미키17은 얼음으로 덮인 우주 행성 개척에 투입된 복제인간의 이야기를 그린 SF물입니다.

(화면출처 : Warner Bros.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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