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늘(10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 연설을 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국회의원에 대한 국민소환제 도입 등을 제안했는데 이와 관련, 국민의힘 의원 등은 "법인카드 쓴 것부터 토해내"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이 대표의 연설은 44분 동안 이어졌는데, 중간중간 고성과 야유 등이 그치지 않았습니다. 지역 주민을 비롯해 초등학생들이 방청했는데, 소감이 어땠을까요?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채희선 / 영상편집: 이승진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