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오후 1시 10분쯤 경남 김해시 화목동의 한 고물상에서 불이 났습니다.
인근 주민으로부터 "창고에서 불이 났다"는 119신고를 접수한 소방당국은 진화인력 78명과 장비 32대를 투입해 진화에 나섰습니다.
불은 약 6시간 만인 오후 7시쯤 꺼졌습니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