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파에 폭설까지, 늦추위가 매섭습니다. 건강과 안전에 더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8시 뉴스 주요 내용 살펴보겠습니다.
1.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 탄핵심판서 증언
곽종근 전 특전사령관이 탄핵 심판에 증인으로 나와, 계엄 당시 상황에 대해 진술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측 주장과는 상반되는 내용을 쏟아 냈는데, 하나하나 따져보겠습니다.
2. 최상목 대행 출석…"누군가 접힌 쪽지 건네"
국회 내란 국정조사 특위에는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증인으로 처음 출석했습니다. '비상입법기구' 쪽지에 대해선 누군가 접힌 쪽지 형태로 자료를 줬다고 설명했습니다.
3. '딥시크 금지령' 정부·기업 전방위 확산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이 '딥시크' 사용에 제동을 건 데 이어, 우리 정부와 기업들도 줄줄이 '딥시크 금지령'을 내리고 있습니다. 챗GPT 때와는 다른 반응, 그 이유를 집중 분석했습니다.
4. '대왕고래' 탐사 시추 결과 "경제성 없다"
산유국의 꿈이 또 꺾였습니다. 동해 '대왕고래' 탐사 시추에서 "경제성이 없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잠시 뒤 8시 뉴스에서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