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6일)로 나흘째 중부지방에 한파 경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 오늘도 영하 12도의 강추위가 이어지겠고요.
주말까지 이러한 한파가 계속되니까요.
보온에 각별히 신경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오전까지 호남 서해안에는 최고 10cm 이상의 큰 눈이 더 쏟아지겠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눈의 피해 없도록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중부 지방으로도 눈이 확대될 텐데요.
예상 적설을 보면 경기 남부와 강원도, 충청에 최고 8cm 서울에도 최고 5cm의 눈이 쌓이겠습니다.
빙판길 안전사고에도 각별히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 춘천이 영하 16도까지 떨어지겠고 낮 기온 서울이 0도 예상되지만 체감 온도는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이번 강추위는 다음 주 화요일 무렵부터 풀릴 전망입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