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눈독을 들이고 있는 곳이 바로 그린란드입니다. 아메리카 대륙에서 가장 북극과 가까운 곳에 위치한 곳인데 트럼프가 이곳을 미국 영토로 만들겠다는 의지를 강력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트럼프는 이곳을 왜 원하는 것일까요?
트럼프 1기 정부에서 북극연구위원회 위원으로 그린란드 정책을 직접 설계했던 토마스 댄즈와 단독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진행 김수형 / 출연 토마스 댄즈 김봉철 / 영상취재 장운석 주용진 / 영상편집 이승희 / CG 정유민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