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과 치악산을 비롯한 국립공원에서 탄소 저장고 역할을 하는 습지가 추가 발견됐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국내 14개 국립공원을 조사한 결과 내륙 습지 18곳을 새롭게 발견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