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헌재, '마은혁 임명' 권한쟁의 변론 재개…헌법소원 선고 연기

헌법재판소가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인지에 관한 권한쟁의와 헌법소원 심판의 선고를 연기했습니다.

당초 오늘(3일) 오후 2시로 예정됐던 선고를 2시간 앞둔 시점에 나온 결정입니다.

헌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낸 권한쟁의심판의 변론을 재개해 오는 10일 오후 2시에 변론을 열겠다고 밝혔습니다.

헌법소원 심판의 선고는 무기한 연기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많이 본 뉴스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