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리그 아스널의 '18살 유망주' 루이스-스켈리가 맨시티 간판 스트라이커 홀란을 상대로 복수를 펼쳐 눈길을 끌었습니다. 아스널은 3일(한국시간) PL 24라운드 맨시티를 상대로 5대 1 대승을 거뒀는데요. 루이스-스켈리는 팀의 세 번째 골에 넣으며 프리미어리그 데뷔골을 신고했습니다. 득점 후엔 홀란의 전매특허인 '가부좌 세리머니'를 따라해 홀란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18살 유망주가 홀란의 세리머니를 따라한 이유, 〈스포츠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구성: 박진형 / 편집: 한지승 / 제작: 디지털뉴스제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