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큰불이 발생한 국립한글박물관이 소장한 유물을 다른 박물관으로 모두 옮기기로 했습니다. 국립한글박물관은 "현재 1층 수장고에 남아 있는 유물을 모두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으로 분산해 옮길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