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진은 2023년 인천 유나이티드에서 프로로 데뷔해 지난해까지 두 시즌 동안 K리그1 31경기를 뛰고 1득점 5도움을 올린 풀백 자원입니다.
2023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선 2경기에 출전해 1골을 기록했습니다.
과감하고 저돌적인 돌파에 왕성한 활동량을 앞세워 측면 전 지역을 소화할 수 있고, 잠재력이 커 지난해 9월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2연전을 앞두고 국가대표팀에 발탁되기도 했습니다.
(사진=전북 현대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