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백악관이 최근 진행 중인 불법 이민 단속 실적을 홍보하면서, 한국 국적자도 체포했다고 공개적으로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애틀란타에서 미성년자를 성적으로 묘사한 자료를 갖고 있었던 혐의로 유죄를 받은 한국 시민을 체포했다고 전했습니다.
이 사람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로 징역 5년, 보호관찰 20년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범죄 전력이 있는 불법 체류자부터 우선 체포해서 추방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