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재인 전 대통령
문재인 전 대통령은 설 명절을 맞아 "하루빨리 나라가 정상화되길 국민과 한마음으로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문 전 대통령은 SNS에 올린 새해 인사에서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 속에 설 명절을 맞이했다"며, "우리의 일상이 평온을 되찾길, 상처받고 분열된 국민의 마음이 위로받고 치유되길, 살림살이가 보다 넉넉해지길, 덜 걱정하고 더 웃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한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가족, 친지들과 함께 모처럼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늘 건강하고 가정에 평안과 행복이 가득하길 빈다"고 덧붙였습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