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수, 지금 안 깨졌으니…일대일 구도로 힘든 싸움 될 것" (ft. 유의동, 우상호 출연) [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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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 대선이 점차 가시화되면서 차기 대권 주자들의 움직임이 빨라지고 있습니다. 벌써부터 가상 양자 대결 조사도 여럿 나오고 있는데요, 이재명 민주당 대표와 김문수 장관이 접전을 벌이는 결과도 있습니다.

SBS 유튜브 <정치컨설팅 스토브리그> 102회 방송에서 우상호 전 민주당 원내대표는 민주당 후보가 대통령이 되는 것이 순리, 그러니 이재명 대표가 되는 것이 순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도 계엄, 서부지법 사태 같은 엄청난 사건에도 보수가 분열되지 않고 지지율이 올랐다고 진단하면서 일대일 구도가 제일 힘든 싸움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유의동 전 국민의힘 의원은 이 상태로는 국민의힘이 선거에서 이기기 어렵다는 냉정한 평가를 내놨는데요, 엇갈린 전망은 영상으로 확인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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