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22일)밤 9시쯤 세종특별자치시 아름동의 한 건물 지하주차장에서 나오던 1톤 화물차가 맞은편 상가 건물 1층 약국으로 돌진했습니다.
영업시간이 끝나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약국 유리창이 깨지고 내부 집기가 부서지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60대 남성 운전자는 경찰 조사에서 반대쪽에서 오는 다른 차량을 피하려다 실수로 브레이크 대신 가속 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걸로 전해졌습니다.
(화면제공 : 시청자 송영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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