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탄핵 핵심 쟁점 된 '쪽지'…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엇갈린 진술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3일 비상계엄 선포에 앞서 최상목 경제부총리 등 일부 국무위원에게 쪽지를 줬는지를 두고 양측의 증언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어제(21일) 열린 헌법재판소 탄핵심판에서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이 윤 대통령에게 이 부분을 직접 물으며 관심을 보인 만큼, 향후 핵심 쟁점이 될 걸로 보입니다. 

오늘(22일) 국회에서 열린 '내란' 국정조사특위 청문회에서도 관련 질의가 이어졌는데, 윤 대통령과 국무위원들의 진술이 어떻게 다른지 영상으로 전해드립니다. 

(구성 : 이현정 / 영상편집 : 소지혜 /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