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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로 집이 폐허 수준…그래도 멀쩡했던 '이것'은?

한순간에 모든 것을 앗아가는 화재! 그런데 집 전체가 불에 타 폐허가 됐는데도 딱 하나 멀쩡히 남은 게 있어서 화제입니다.

정말 처참한 현장이네요.

한 부부가 살던 미국 조지아주의 주택이 대형 화재로 잿더미가 됐습니다.

벽이고 기둥이고, 모조리 타버려 거의 잔해만 보일 정도인데요.

그런데 이건 어떻게 멀쩡한 거죠?

주방에 있던 텀블러라는데 화재에도 끄떡없이 살아남았습니다.

자세히 봐도 겉에 약간 탄 흔적만 있을 뿐 거의 온전한 상태였는데요.

영상이 공개되자 많은 사람들이 차라리 집 지을 때 단열재 대신 텀블러 재질을 썼어야 한다며 놀라워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텀블러는 예전에도 전소된 자동차 안에서 멀쩡히 발견되면서 화제가 된 적이 있다고 하네요.

(화면출처 : 틱톡 alexuswilkins04, danimarieletter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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