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 북부경찰서
광주에서 혼자 살던 6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6시 북구 우산동 한 아파트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사망한 채 발견됐습니다.
외부인 침입 등 범죄 정황은 발견되지 않았으며, A 씨는 숨진 지 상당한 시일이 지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평소 정부 지원 양곡을 가져다주던 배달원이 A 씨의 집에서 악취를 맡고 수상하게 여겨 구청에 신고하면서 시신이 발견됐습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였던 A 씨는 고독사 저위험군에 속했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지병으로 숨진 것으로 보고 있으며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진=광주경찰 제공,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