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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비 사기 혐의' 유재환, 경찰서 무혐의 처분

사기 혐의로 피소된 작곡가 유재환 씨가 경찰에서 증거 불충분으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습니다.

유재환 씨는 노래를 만들어주겠다며 스물세 명으로부터 5천5백만 원을 챙긴 혐의를 받습니다.

지난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유재환 씨가 작곡비를 받고 2년째 아무 곡도 주지 않았다는 글이 올라와 파장이 일었습니다.

이후 비슷한 피해 사례가 이어졌고, 피해를 주장한 이들이 유재환 씨를 사기 혐의로 고소했습니다.

최근 경찰은 유재환 씨가 곡을 제작할 의사나 능력이 없었다고 볼 증거가 불충분하다며 혐의 없음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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