멤버 각자 활동에 나섰던 그룹 갓세븐이 새 앨범 윈터 헵타곤으로 3년 만에 다시 모였습니다.
윈터 헵타곤에는 각자의 자리에서도 빛이 나지만, 일곱 명의 멤버들이 겨울에 모여 더 밝게 빛난다는 의미를 담았습니다.
도저히 벗어날 수 없는 상대와의 운명을 그린 타이틀곡 파이톤 등 모두 아홉 곡이 실렸습니다.
멤버들이 각각 프로듀싱을 맡았는데, 멤버들은 이번 앨범으로 각자의 뚜렷한 색깔을 들려줄 수 있다며 뿌듯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