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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 슈퍼스타의 화끈한 '팬 서비스'

만으로 40살이 된 NBA LA 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가, 나이를 잊은 활약과, 화끈한 팬서비스로 슈퍼스타란 뭔지를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제임스가 바로 앞에 다가오자, 제임스의 유니폼을 입은 한 소녀 팬이 감격에 겨워 어쩔 줄 모릅니다.

경기 내내 목청껏 응원한 소녀 팬 앞에서, 제임스는 그림 같은 앨리웁 덩크를 터뜨리고, 4쿼터 승부처에서 7연속 득점하며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화끈한 플레이 뒤에는 화끈한 팬서비스가 이어졌는데요, 경기 뒤 소녀 팬을 찾아가 자신의 팔찌를 직접 끼워주고, 어깨동무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며 최고의 추억을 안겨줬습니다.

[르브론 제임스/LA 레이커스 포워드 : 이렇게 응원해주면 좀 더 힘을 낼 수 있습니다. 정말 멋지고 귀여운 소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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