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린으로 역주행 신화를 썼던 걸그룹 브브걸이 3인조로 재편해 새 출발에 나섰습니다.
신곡 러브 투에 새로운 각오를 담았다고 하네요.
브브걸은 작년 멤버 유정 씨가 탈퇴하면서 3인조로 재편됐습니다.
그 뒤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고 어제 신곡 러브 투를 공개했습니다.
러브 투는 두 사람의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이 담긴 경쾌하면서도 애틋한 감성의 노랩니다.
멤버들은 새롭게 시작한단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자신 있다고 말했습니다.
브브걸은 공백기 동안 자신감이 많이 떨어졌지만, 공연 무대에 서며 자신감을 얻었다고 합니다.
또 기다리고 버텨준 팬들을 위해 마음을 다잡았다면서, 이젠 롤린 그다음을 만들고 싶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