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군에 생포된 북한군 병사의 신문 영상이 추가로 공개됐습니다.
영상 속의 북한군 병사는 물조차 마시지 못했던 며칠 전과 달리 살이 조금 오르고 한결 편해진 모습입니다.
국정원은 영어나 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를 할 줄 모르는 북한군 병사를 위해 통역지원을 하고 있는데요.
무엇을 묻고 어떻게 답했을까요. 현장영상입니다.
(구성:최고운 / 영상편집: 이승진 / 화면출처: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SNS / 제작: 디지털뉴스편집부)